구구단은 시킨 것이 아니다 (feat. 엄마 아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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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12-18 00:00 Hit2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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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HMF7JtpEg 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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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시키지 않아도 한다.
엄마 아빠의 역할은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 주고 같이 놀고 호응해 주는 것이지,
억지로 시키고 검사하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되어도 마찬가지다.
학교 공부, 학업 성적을 '강요'하는 촌스러운 시대는 이제 정말 지났다. 공부로 일어서야 한다는 헝그리 정신의 시대보다는 우리나라도 이제 잘살고 여유롭고 다양해졌다.
공부 자체는 정말 중요한데 학교 공부, 시험 공부보다 돈 공부, 인생 공부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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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이가 숫자를 좋아하지 않고 구구단을 '시켜서' 해야 된다면 나는 굳이 하지 않을 것이다.
석현이가 좋아하는 빌딩 놀이를 하고 엘리베이터 놀이를 하고 숫자 놀이를 하면서 그와 관련된 책을 보고 영어를 하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해 주는 다섯 가지 '책 읽기, 수영, 영어, 무도(武道), 음악' + 돈 공부의 습관을 들여 주면 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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