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 …..구구단 미미 4년열애 최초공개….아이돌 부부 탄생예감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간의 비밀 연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세컨 하우스2’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함께 출연하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또한 내년 하반기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천둥과 미미는 13일 방송된 ‘세컨 하우스2’ 말미 예고 영상에 손을 잡고 등장했다. 미미는 “저희 이제 4년 (만났다)”며 천둥과의 연애 기간을 밝혔다. 이에 최수종은 깜짝 놀라며 “진짜?”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연애와 결혼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했다. 천둥은 “어려운 부탁을 드리려 한다”며 부탁을 예고했는데, iMBC연예 취재 결과 이 부탁이 결혼식을 준비하겠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천둥과 미미는 각각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적은 편지와 함께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공식화했다.


사진= 세컨하우스2 천둥 미미 [사진=KBS] / 천둥,미미 개인SNS소셜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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