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별 거 없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돌들에게]
명절날 티켓 대정리를 하다 꼭 한 번은 만들어두고 싶다. 해서 만든 추억팔이 비디오입니다.

더블에스오공일의 트리플에스였던 인피니트의 인스피릿이자 더보이즈의 더비가 덕질로 가득찬 본인의 청춘을 회고해보는 영상 정도에요.

만약 영생이 오빠나 인피니트나 더보이즈가 이 영상을 보게 된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3]의 부제를 말해주고 싶네용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응원합니다.
오빠들의 모든 활동이 누군가에게는 그 자체로 큰 응원이 된다는 걸 꼭 알아주면 좋겠어요.

여튼 덕질 영역만큼은 갓생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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