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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멘트가 꽤나 뭉클했다
그동안 알게모르게 뒤에서 마음고생 심했겠다 싶었다
내가 주는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길 바란다며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던 팬분의 사연처럼 성열이가 팬들 사랑 가득 받고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나 웅크리게 되고 위축될 때가 있기 마련이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
물론 성열이는 늘 빛나고 있었지만 ,
앞으로 더더 빛날 거야!

그리고 꼭 해주고 싶던 말은
성열이가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충분히 멋지고 충분히 잘났으니까!!!!!!!!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겠다는 말도 좋았다
인스타라이브 별거없어! 꼭 꾸미지 않아도 되고 특별한 코너가 아니어도 그저 존재만으로 대화만으로 얼굴 보는 것만으로 팬들은 행복할 거야
부담갖지말고 편할 때 와주기〰️

성열아! 2022년 7월 어느 한여름날의 기억이 너의 마음속에 오래 간직되면 좋겠다

앞으로 더 자주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