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난 나 + 이렇게 오래 할줄 모르고 데세랄 듦,,, 이어서 도저히 보정 불가능한 지진캠이지만 그때 그 분위기를 기억하기 위해 업로드,,

생파할때는 성규가 행복해하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았고 인피니트를 사랑하는 건 인피니트를 이길 수 없다는 것도 다시 한 번 깨달은 오늘... 너무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맨인럽 캔스 부를 때 잠깐 타임머신 타고 2013년 갔다옴 ㅎ 함성 허용되면서 떼창도 가능해지고 멤버들도 플로어로 내려와서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시험기간에 갔다온 거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공연들이 더더더더더더 기대되는 공연이었다.

(아니 근데 분명 원본은 선명한편인데 업로드 하니까 화질이 WHYR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