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당장에 필요한 분들은 대출을 안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돈이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일반 소시민들도 인생을 살다보면 남의 돈을 빌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 은행이나 보험사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정상적인 금융회사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되면 거기에 내야하는 이자는 정말 살인적입니다. 그런 것을 알면서도 돈이 당장에 너무 필요하다보니까 그곳에서 돈을 빌립니다.

지금 그러한 대부업체의 이자율이 민주당이 주도한 입법으로 20%로 줄어든 상황에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은 더욱 더 낮춰서 10%의 이자를 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TV에서 봤던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 분은 더이상 삶이 더 고달프고 힘들지 않게 될 겁니다.

오히려 일을 열심히 하는데도 계속 갚아야 하는 이자가 더 불어나서 도무지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일이 없을 겁니다.

약속도 없이 찾아와 문을 열라고 호통을 치고, 돈을 갚으라는 과도한 전화 및 문자로 직장생활을 곤란하게 만들고, 아침 심야 휴일 등을 가리지 않고 돈 갚으라고 찾아와 일상생활을 곤란하게 하고, 인격적 모독 및 비하발언 등을 통해 수치심을 느껴서 삶을 포기하게끔 만드는 그런 행위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중에 저는 정말 아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계 한편에 이런 엄혹하고 어둡고 슬픈 현실이 있는데 이를 조금의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하면 안하실건가요?
나의 삶은 절대로 그럴 일 없으니 필요없다고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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