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 씨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탕웨이'씨까지, 모두 가수 아이유 씨의 새 앨범에 참여한 특급 조력자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아이유 씨가 섭외에 가장 공을 들였다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함께 들어보시죠.

["여기 낡은 이야기 하나 있죠."]

중저음의 애절한 음색이 여운을 남기는 아이유 씨 신곡 '쉬'(Shh)의 내레이션 파트입니다.

이틀 전 발매 된 아이유 씨 미니 6집 앨범 수록곡인 이 곡은 앞서 뉴진스 멤버 혜인 씨가 피처링을 맡는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막상 노래가 공개되자 방금 들으신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패티김'씨의 참여가 더 큰 화젭니다.

가요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지난 2012년 은퇴를 선언한 패티김 씨.

더욱이 현재는 해외에 체류 중인 거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럼에도 아이유가 직접 손편지를 보내 참여를 부탁했고, 패티김 또한 아이유 씨의 정성과 음악에 마음이 움직여, 협업이 성사됐단 후문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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