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이지은아이유IU “여진구는 복덩어리 기분 좋은 에너지 줘” 호텔 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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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인사이드 Date19-07-08 17:05 Hit1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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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지은(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블락비), 미나(구구단), 오충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유는 “너무 든든하고 기뻤다. ‘구찬성’ 역할에 진구 씨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대본 리딩날에도 준비를 철저하게 해 오셔서 열심히 해야하는 긴장감을 준 배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감독님이 진구 씨에게 ‘찬성이는 복덩이야’라고 말 하셨다. 나도 그 부분에 동의한다. 진구 씨가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로 모든 부분이 술술 잘 풀렸고 현장에서 주는 에너지들이 기분이 좋고 힘나게 해준다. 호흡이 좋다”라고 말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극중 이지은은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치스럽고 욕심도 많은 호텔사장 ‘장만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호텔 델루나’는 오는 7월 13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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