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0일

" 무정한 사람아
이 밤도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철없던 사람아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그리고 그 다음 밤도
영원히 난 기다립니다 "

어릴때 매주 토요일 그 당시에 플레이스테이션1 게임시디 한장 사려고
골목골목 돌아다녔던 때가 생각이 난다
( 3천원 5천원.. 아마 엄청 쌌으니 복사시디...였겠지...)
이 노래를 들으면 많은 시간을 짚고 짚어서 많은 것들을 기억해내고 따라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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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노래따라 그 주는 흘러가는데
마스크 끼고 걸어걸어
옛날 동네 그리고 자주 가던 곳 까지 갔네요
길따라 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을
많이 다녔던걸 보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싶었네요

그런 놈이
노래를 하겠다고 하는것도 신기한 일이구요
영상올리는건 더 신기하고

나의 옛날이야기 (추억팔이..ㅋ) 끝도 없고
사연없는 사람없으니 ㅋㅋ 즉당히 하는걸로~ㅋㅋ

역시나 카메라는 당떨어졌는지 초점을 잘 못맞춰주네요
기계치라....정말 여러가지로 ㅋㅋ힘들지만
오랜만에 밖에서 하는거라 재밌으면서도 참 힘들긴 하네요

요즘 코로나로 다들 힘든날들일텐데
곧 좋아질꺼에요. 이럴때 일수록

꼭
옛날에 생각했던 꿈 이야기들 놓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세요.

inst - https://youtu.be/9PAwp8xxJ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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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작곡 하시는분들도 항상 연락 기다려요 ㅋ

#IU#나의옛날이야기#조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