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얼마전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 하나를 올리면서 영화 '드림'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는데 촬영 현장에서 각막 통증으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팬들을 걱정시켰다.

해당 영상은 영화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헝가리에서 생활하는 아이유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하여 "진짜 눈이 아프다"라고 말하며 각막 쪽에 손상을 입은 것 같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아이유는 이후 "왜 해외에 나갈 때 선글라스를 쓰라고 하는지 알겠다"면서
선글라스는 필수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도 오랫동안 찍어서 좋았고 다들 친해졌으며 돈독해졌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통증을 호소하던 아이유는 촬영에 들어가서는 실수 없이 촬영에 임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대해 "저의 28, 29, 30살이 담겨 있는 영화라고 자랑하면서 많이 사랑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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