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여전히 왜 살지? 어떻게 살아야하지? 고민하며 살고있습니다.
태어났으니 사는거겠죠 뭐..

제목은 Love Poem인데 저는 왜인지 자꾸 '사랑시'라 부르게 되더라구요.
말그래도 숨죽여 쓴 사랑시 같은 가사들이 절절해서 앞부분에 펜으로 슥슥--쓰는 소리를 넣어봤습니다.
소리가 잘 들리는지 모르겠네요^_ㅠ

혹시 몰라서
노래 시작은 *00:44* 부터입니다!

계절을 타나..최근 부쩍 눈물이 많아졌습니다..제가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닌데 말이에요..

"시간을 보내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이다."라는 말이 공감가는 요즘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