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통영가는길
가로등 불빛만있는 캄캄한 도로를 달리던중
잘못눌러 우연히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느낌을 잊지못해.
부르며 너의 감정이 그대로 나에게 온것같아 눈물이 흐르더라.
아마도 내 인생곡중 하나가 되지않을까 싶어.
앞으로도 원하는 음악 해줬으면 좋겠고,
목소리 들려줘서 항상 고마워.
점점 말라가는것 같아 밥 잘챙겨먹고,
오빠가 격하게 사랑한다 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