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제품사진 촬영, 코딱지 만한 피어싱 작아도 너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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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제품사진바이블 Date19-02-11 00:00 Hit4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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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ggDCH5jEDg 2-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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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이라는게 제품이 커서 어렵고 작아서도 어렵고 쉬운게 하나도 없네요.
아마도 촬영하는 제품 중 가장 작은 크기. 직경 0.5cm, 최대한 가까이 가서 촬영을 해도 6천만 화소 기준 1000px 정도
요만한 제품에 조명을 비추고 하이라이트를 표현하고 반사를 잡다보면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1번 좌측조명(리플렉터, 그리드 20도) - 좌측 45도 방향의 피어싱의 전면 노출과 하이라이트 (제품의 모양에 따라 좌측 조명의 거리 각도를 조절해가며 촬영)
2번 좌측디퓨져(자작 확산판) - 좌측 조명의 확산 및 반사정리
3번 우측조명(리플렉터, 트레팔지 ) - 피어싱 제품의 우측 밝기와 하이라이트
4번 우측디퓨져(자작 확산판) - 우측 조명의 확산 및 반사정리
5번 탑조명(리플렉터, 그리드 20도) - 윗면의 밝기와 하이라이트
6번 탑디퓨져(자작 확산판) - 탑조명의 확산과 반사정리
7번 백조명(리플렉터, 트레팔지 부착) - 피어싱 제품 외곽에 표현되는 쉐도우의 농도 조절과 전체적인 노출 보완
8번 백디퓨져(자작 확산판) - 후면 조명의 확산과 반사정리
- 조명의 광량, 디퓨져와의 거리를 조절해가며 적당한 하이라이트와 쉐도우를 표현
9번 제품거치 - 확산판(트레팔지)을 이용한 제품 거치( 후면 조명이 투과 될 수 있도록 투명아크릴과 트레팔지를 이용하여 작은 피어싱 제품의 두께감 표현 )
http://blog.studioworks.co.kr/22133111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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