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자녀에 이어 반려견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투정하는 막내에요. 막내가 사람 아기인 줄 몰랐어요. 어느 날부터 따라다니면서 짖더라구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왜 그런가 해서 안아주곤 했는데 안으면 잠들더라구요. 집안일은 바쁘고 1호 2호 잔소리도 해야 하고 챙길 것도 많은 저녁시간은 댕댕이 슬링이 정답이더라구요. 아직 육아. 셋째까지 멀었네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육아#아이셋#잠투정#댕댕이#반려견#댕댕이도백일의기적이있나요#한살넘었는데#사랑#귀욤#소중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한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람 같은 반려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이지현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3월 7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2013년 10월 딸 서윤 양, 2015년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으나 2016년 8월 합의 이혼했다. 2017년 9월에는 안과의사와 재혼했으나 2020년 8월 다시 이혼했다.








#쥬얼리 #이지현 #육아 #쥬얼리이지현 #인스타그램 #국민비즈티비 #설윤지기자 #합의이혼 #이혼 #안과의사 #육아맘 #싱글맘 #아이셋 #잠투정 #댕댕이 #합의이혼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