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 근황을 전했다.  최근 태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낸 원피스를 착용하며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눈에 띄는 왕관과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알고보니 이는 장난감 쥬얼리였던 것. 앞서 배우 한소희 역시 생일파티 때 착용했던 액세서리 가격이 화제를 모았다. 알고보니 문구점에서 구입 가능한 천원 짜리 장난감 액세서리였기 때문. 팬들은 "천원 아닌 천만원 같다"며 그녀의 소화력에 감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태연 역시 고급 명품 쥬얼리라고도 믿을 만한 자태로 찰떡 소화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INVU’(아이앤비유)로 가온 월간차트도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앨범으로 음원 및 음반차트 1위, 음악방송 8관왕,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QQ 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MV 차트 한국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