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박정아·이지현 눈치 보여 ‘쥬얼리 못해먹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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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한국 뉴스 247 Date22-04-07 00:00 Hit2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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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소녀가장’이라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에 당시 서인영, 이지현의 솔직한 마음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8일 오후 처음 방송되
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는 첫
손님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미스터리 ‘신카
페’를 찾아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공개된
다.쥬얼리의 영원한 리더 박정아는 방송 3사의 인기 프
로그램의 고정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초절정의 슈퍼스타
만 찍는다는 휴대폰 광고까지 섭렵하며 전성기를 펼쳤다.
이용진은 실제로 ‘박정아폰’으로 불리는 휴대폰을 사용
했다고 밝기기도. 그러나 당시 박정아는 ‘소녀가장’이라
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
다. 신동엽은 다른 멤버들 중 유독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박정아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질투도 나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생기지 않았는지”라 물었고
, 이때 이지현과 서인영은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
다. 이지현은 “언니가 잘되면 그 옆에 콩고물이 생긴다
”라고 예상치 못한 솔직 답변으로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
다. 그는 “언니가 바빠서 못하는 일을 나눠 하며 서로
바빠졌다”라며 ‘콩고물 매직’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이에 반해 서인영은 “저는 노느라 정신 없었다”라며
“나이트 클럽 한 번 더 가려고”라며 박정아보다 바빴
다고 당당히 밝혀 현장을 초토화했다.또한 쥬얼리가 데뷔
전 서로에 대한 솔직한 첫인상 고백 타임도 공개된다.
박정아와 이지현은 고등학생이던 서인영의 첫인상에 대해
“학교에서 좀 노는 애?”라고 밝히며 서인영이 책이
안 들어가는 사이즈의 가방을 멨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
했다.서인영은 쥬얼리에 뒤늦게 합류, 일주일 만에 행사
무대에 섰던 추억을 떠올리며, 당시 박정아, 이지현의
눈치를 봤다고 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서인영은
“눈치가 보여서 집에 가서 못 해먹겠다”라고 선언했다
고 해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C 성시경과 박정아의 특별한 인연도 이목을 집중시켰
다. 두 사람은 같은 가요제 출신으로 당시 각각 대상과
금상을 탔다고. 그런가 하면 팬들에게 소주를 선물 받
는 가수라는 공통점을 발견해 끝없는 추억 토크를 이어갔
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2002년으로 돌아가 쥬얼리의
리더 박정아와 서인영, 이지현의 봇물 터진 추억 토크
현장은 8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처음 방송되는 ‘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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