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성 기자] 그룹 카라 출신의 멤버 니콜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니콜은 자신의 인슽그램에 "Champio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어딘가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니콜은 카라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나이 잊은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콜~ 더 이뻐졌네", "예쁜 하루", "니콜 너무 예뻐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정니콜의 본명은 정용주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출생한 그의 국적은 미국이다.  니콜은 지난 2013년 10월 4일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고 DSP미디어는 2014년 1월 16일부로 니콜의 카라로서의 활동이 마무리된다고 밝히면서 니콜의 탈퇴가 확정됐다.   니콜은 미국에서 트레이닝하면서 솔로 데뷔를 준비했고, 2014년 9월 MAMA를 타이틀곡으로 해 솔로로 복귀했다.  니콜은 최근 일본에서 신곡 'Promise'를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더불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니콜은 걸그룹 카라 탈퇴후 활발한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