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현기자]'싱어게인'에11호가수로이소정이출연한다. 30일방송되는JTBC'싱어게인'에서는레이디스코드출신이소정이무대를꾸민다. '11호'명찰을차고온이소정은"무대에서웃어도되나라는생각을너무많이했다"고말했고,김종진은"이프로그램은저런분들을위해만들어진것같다"고말했다.JTBC'싱어게인'방송전부터11호참가자에대해,'데뷔후신인상을휩슨가수'라는타이틀과함께규현과송민호와친분이있다고알려기지도했다. 레이디스코드이소정은1993년생으로올해나이28세다.그는'보이스코리아시즌1','걸스피릿'등에출연헀고,이후권리세가속한레이디스코드에서활동했다.하지만2014년교통사고로인해멤버은비와리세가사망했고2년간공백기를가진바있다.지난9월사망6주기를맞았고,레이디스코드는현재애슐리,소정,주니가속해있다. 또한2라운드팀대항전에30호이승윤과63호이무진이대결을펼치는그림이예고되며기대감을한층더했다. 세상이미처알아보지못한재야의실력자,한땐잘나갔지만지금은잊힌비운의가수등‘한번더’기회가필요한가수들이대중앞에다시설수있도록돕는신개념리부팅오디션프로그램'싱어게인'은앞서수많은무명가수들을새롭게발굴해내며많은사랑을받고있다.이소정이출연하는JTBC'싱어게인'은매주월요일오후10시30분방송된다. Tag#레이디스코드#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