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냈다.
애슐리는 17일 솔로 싱글 '히어 위 아'(HERE WE ARE) 쇼케이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열었다.
타이틀곡 'HERE WE ARE'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음악이며, 애슐리는 비주얼 면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시도했다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애슐리는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월부터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의 진행을 맡아 국내외 K팝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애슐리는 오는 17일 낮 12시 솔로 앨범 'HERE WE ARE'를 발매하고 데뷔 쇼케이스와 네이버 V앱 루프탑 라이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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