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각기 다른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새 미니 앨범 ‘SET ME FREE’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앨범 ‘CODE#3 PRETTEY PRETTY’는 6년 만에 귀환한 오리지널 세계관의 세 번째 코드로 시리즈로 타이틀곡 ‘SET ME FREE’를 포함해 총 5트랙이 채워져 있다. 

레이디스 코드만의 시그니처 장르 레트로가 곁들여져 대중성을 높이고,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 스타일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색깔이 더해져 트랙별로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SET ME FREE’는 그루브한 바이브와 이디엠(EDM)편곡이 만나 완성된 뉴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진부한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게 된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그 안에서 찾게 된 새로운 꿈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를 담은 곡으로 레이디스코드만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