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데뷔 초부터 성형 악플 많이 받아...이제 무뎌졌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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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homecg9 Date21-10-30 00:00 Hit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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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aevfU_nwY 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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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솔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러들 보고 있나? 악플 들고 변호사님 찾아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악플러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왔다"며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먼저 솔라가 '순한 맛'이라고 소개한 악플은 "복근 있으면 어디다 써먹나. 있으나 마나지", "목소리 되게 듣기 싫다. 우웩" 등이었다.
고소가 가능한지 솔라가 묻자 변호사는 "특정인이 반복적으로 모욕적인 글을 계속 올리면 가능하다. 유튜브는 익명이지만 아이디가 남는다. 그래서 자기 책임하에 댓글을 다는 거다"라고 답했다.
솔라는 소속사에서 악플러를 고소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정도가 심한 악플러를 고소했고 결국 그제서야 울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 솔라는 전했다.
이어 솔라는 "오우 성형 그만"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이런 댓글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솔라는 "아직까지 이게 달린다. 이게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달렸다"며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외모 비하에 씁쓸해했다.
그러나 해당 댓글에 누군가가 "성형 안 했는데 시비 털고 다니네"라고 답글을 달자 솔라는 통쾌해했다.
이어 솔라는 "솔라 XX 못생김. 몸도 두부 몸'이라는 댓글을 보고 "아까는 근육이 너무 많다, 지금은 지방이 너무 많다"고 황당해했다.
외모 비하 악플에 솔라는 "처음에는 이런 댓글이 충격이었다. 누군가가 외모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그런데 하도 이야기를 하니까 무뎌졌다"고 고백했다.
변호사는 "'XX'라는 형용사를 썼기 때문에 모욕죄 성립이 가능하다"며 고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매운맛' 악플은 솔라의 사랑니 뽑기 영상에 달린 것으로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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