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성균관대 축제에서 펼쳐진 퍼포먼스 때문에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습니다.
지난 5월 화사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차 성균관대 축제에서 한 퍼포먼스가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한 블랙핑크 제니와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제니는 상당한 노출 의상을 입고 남성 댄서들과 몸을 밀착한 채 춤을 추는 장면과 대사로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그럼에도 외신이나 국내 언론에서 극찬을 하면서 제니의 퍼포먼스와 화사의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왜 이렇게 다르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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