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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정선욱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21일 오후 아시아 음악 축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마마)'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마마'는 1999년부터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마련한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 연말 음악 행사다. 2009년 한국에서 열린 뒤 아시아 10개국에서 진행하며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마마에는 배우 고수, 고아라, 고준희, 김소연, 김윤아, 김종국, 김지훈, 박재범, 성유리, 성준, 송지효, 유세윤, 이동욱, 이보영, 이서진, 이수혁, 장혁, 정우, 차예련, 한지혜, 한채영, 홍종현 등이 레드카펫 파티 참석에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시아 음악 축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오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리며 패리스힐튼, 엑소(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트러블메이커(장현승, 김현아),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씨스타(소유, 다솜, 효린, 보라)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TV tvN, Mnet, 온스타일, 올리브, 스토리온, XTM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

[티브이데일리 영상 정선욱 기자 news@tv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