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듀48' 진상위, 제작진 사기 혐의 고소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엑스 원오원', '아이돌 학교'에 이어 '프로듀스 포티에잇' 제작진들도 시청자들에게 고소·고발됐습니다.

프로듀스 포티에잇 시청자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엠넷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조작 논란과 관련한 원 데이터인 득표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면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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