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윤준필] '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논란, 엠넷 제작진의 자충수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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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AN VLOG Date21-12-29 00:00 Hit51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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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스걸파' 클루씨와 스퀴드에 대결에서 클루씨의 '트레이드 안무'가 비매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지난 한 주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편집 조작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제작진은 편집을 통해 득점 순서를 바꿔 게임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리는 것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의 묘수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의심 받게 하는 치명적인 자충수가 됐다.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세미파이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룰의 헛점을 방관했다. 하지만 재미를 살리기는커녕 출연자들, 그것도 10대 여고생 출연자들이 맨몸으로 비난의 화살을 맞게 방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스걸파'는 결승 진출을 걸고, 열 두 크루가 일대일로 맞붙는 'K팝 안무 창작 미션'이 그려졌다. 'K팝 안무 창작 미션'에선 특별한 룰 '안무 트레이드'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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