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우먼파이터 #스우파 #프라우드먼 #모니카
엠넷에 1대1로 맞다이 뜨다가 통편집 된 모니카
현재 프라우드우먼의 모니카가 엠넷에 찍혀서 통편집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요. 평소 방송에서 스우파 운영 방식에 대하여 쓴소리를 여과없이 했던 모니카이기에 이를 두고 팬들은 바른 말하는 모니카를 왜 통편집하냐면 엠넷을 향해 항의를 하는 중입니다.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프라우드먼은 리더인 모니카와 주축 립제이를 중심으로 결성된 댄스크루이며,케이데이, 다이아, 함지, 로지, 헤일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크루는 스우파 출연 섭외를 계기로 결성된 크루여서만들어진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스우파 이후에도 계속 이 크루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넷의 프라우드먼 모니카에 대한 악마의 편지, 통편집 이슈가 터진 것은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의 거침없는 발언때문인데요.

발단은 메가 크루미션에서 각 크루들이 친분있는 연예인, 아이돌을 섭외한 것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이에대해 모니카는 ＂연예인 가지고 뭐 하는 거 그만하자. 그렇게 해서 우승할거면 안하겠다. 댄서로서 자존심도 없냐?＂솔직히 말해서 댄서끼리 배틀한다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여기서 연예인이랑 싸우는 게 웃기다＂며＂댄서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걸 제발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슨 재뿌리듯이 셀러브리티 싸움으로 변하는 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이런 비판때문이었는지, 모니카는 통편집 및 악마의 편집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 선상파티 남자 댄서 소개씬에서 프라우드먼만 소개, 설명, 입장 컷이 없었으며또 대한민국의 모든 댄서들을 응원한다는 피네이션의 메시지가 올라가는 장면에서 수십개의 이미지중에 단 한 컷도 프라우드먼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 투표결과가 엄청나게 중요한 스우파에서 프라우드먼이 제시 안무 창작 미션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컷을 보여주며 탈락 위기인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실제론 제시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은 것이 밝혀지면서 악마의 편집에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모니카가 스우파에 참가한 이유가 추가로 밝혀지게 되는데요.

한 단톡방에서 스우파 출연한 계기는 코로나로 공연도 없어지고, 동생들이 주변에서 하나씩 춤을 그만두려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는데,
스우파로 인해 모두가 누군가의 팬이 되어 그 댄서의 상황에서 공감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댄서들에게 많은 관심을 대중들이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우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우파에 출연하는 모든 크루들이 온힘을 다해 미션에 임하고
이에 열광하는 많은 팬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서로 죽일듯이 배틀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친분이 있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사이 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인 장면과 서로 헐뜯는 모습이 주로 비춰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남은 회차에서는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 그리고 프라우드먼 역시 화면에 많이 비춰지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