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보석과도 같은 아이돌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 입니다.
항상 재밌고 신선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장비
콘덴서 마이크 : https://coupa.ng/b2aZSM
오디오인터페이스 : https://coupa.ng/b2aZWj

위 링크로 구매가 이루어지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영상 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모두 케이팝투데이에서 제작되었습니다]
Copyright ⓒ by K-Pop Today All Rights Reserved

최근에는 그룹 활동 중이라도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 아이돌 멤버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그 것이 때때로 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경우
팬들에게 저항을 받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그룹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요.
지난 6월 1일, ‘갬블러’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몬스타엑스.
그런 그 들에게 숨겨둔 딸이 있다고 해서 많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잘 나가는 아이돌에게 숨겨둔 딸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딸의 정체는?]
2015년 정식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92년생 셔누, 93년생 민혁ㆍ기현,
94년생 형원ㆍ주헌 그리고 96년생 아이엠으로 이루어진 보이 그룹입니다.
갑자기 출생연도를 나열해서 당황하셨나요?
갑작스런 멤버들의 출생연도를 밝힌 이유는 바로
그들의 딸로 밝혀진 인물이 99년생이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생인 멤버들이 비록 90년대 끝자락이긴 하지만 99년생 딸이 있다?
다소 의아하실텐데요.
몬스타엑스의 숨겨둔 딸 정체는 바로 우주소녀 다영입니다.
13인조 걸그룹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우주소녀 다영은 제주도 출신으로,
팀내에서는 막내라인에 속하지만 든든하게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대체 그럼 왜 몬스타엑스는 다영을 ‘딸’이라고 부른 것일까요?


[몬스타엑스 딸=우주소녀 다영?!]
올해 초 다영이 출연했던 웹 예능을 통해 이들의 관계(?)가 밝혀졌는데요.
이들이 아빠(?)와 딸의 관계가 된 것은 연습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다영은 웹 예능에 출연해 본인이 연습생 시절에 ‘개념도 없고 철이 없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심지어 언니들이 자신을 때리지 않은 것이 감사할 정도로 어린 행동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몬스타엑스와 다영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고,
소속사 선배였던 몬스타엑스는 다영을 ‘딸’이라고 부르며 각별히 챙겨주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가 연습생 시절 몬스타엑스와 각별했던 사이를 보여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다영이 같은 그룹 멤버 엑시에게 혼이 나서 한 쪽에서 울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에 지나가던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했고,
다영에게 다가가며 이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딸! 왜 울어! 과자 먹을래?’라고 이야기하며 그녀를 달래주었고,
그런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과자를 보며 신나 케챱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물론 다영의 이날 에피소드 결말은 해피엔딩이 아니었습니다.
방금 전 그녀를 혼낸 멤버 엑시가 다시 돌아와서 이 모습을 보게 되었고
결국 다영은 다시 불려가서 또 혼이 나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같은 소속사 연습생 시절 어린 동생을 살뜰하게 챙겼던 몬스타엑스.
심지어 ‘딸’이라는 친근한 호칭을 붙이며 다영을 챙긴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훈훈해지는데요.

최근 활동을 재개했지만 셔누가 좌안 망막박리 판정으로 휴식기에 들어감에 따라
완전체의 모습은 보기 어려운데요.
셔누의 쾌유와 몬스타엑스의 향후 승승장구할 모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