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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엔 김기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셔누, 원호,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5월 17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K-CON 2019 in JAPAN'(케이콘 2019 인 재팬) 해외 공연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CON 2019 JAPAN (케이콘 2019 재팬)’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KCON은 CJ ENM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 세계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된 올해 케이콘 2019 재팬은 트와이스,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김재환, 더보이즈, AB6IX, 하성운, 박지훈, 우주소녀, 공원소녀, 네이쳐, VAV, 펜타곤, 모모랜드, 아이즈원, ITZY, 프로미스나인 SF9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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