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뮤직뱅크 직캠에서 난리난 정국 태도에 주목하는 이유는? | [BTS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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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뮤직뱅크 직캠에서 난리난 정국 태도에 주목하는 이유는? | [BTS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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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프리액션 FreeAction Date20-03-04 00:00 Hit4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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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BTS직캠 #뮤직뱅크

기사♥
지난 2일에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엔 '방탄소년단 'ON’ 뮤직뱅크 1위 앵콜 직캠' 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는데요.

이 영상에는 28일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에 오른 후 앵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포착된 정국의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앵콜 공연 후 무대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정국은 바닥에 있던 북 2개와 스틱을 챙겨 현장 스태프에게 건네주고
남은 물건이 없는지 꼼꼼히 주위를 둘러보며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 후 현장을 떠납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 정국이 한결같다", "정국이가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하는 거 진짜 감동이다", "카메라가 있건 없건 뒷정리하네", "잘생긴 전정국 인성도 잘생김" 등 정국의 인성을 칭찬하는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사실 정국은 시상식이나 행사 후에 자주 이런 모습을 보여서 '미담제조기' 라고도 불리는데요.

2017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떨어진 조명을 제자리에 다시 끼우는 모습으로 ‘멜뮤 조명맨’이라는 애칭까지 생기게 됐고요. 또 촬영에 불편하지 않게 카메라 선을 정리해주는 사진이 떠돌면서 이 선한 행동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아육대'에서는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고 뒷정리한 일화를 한 스태프가 SNS에 언급하면서 이 일을 계기로 정국에게 입덕하는 팬들이 많아졌고요.

이뿐만 아니라 정국은 추운 날 본인이 쬐고 있던 난로를 팬들 쪽으로 돌려주는 일,
또 프랑스 파리 콘서트 중엔 실신한 팬을 위해 황급히 물병을 건네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네티즌들은 정국의 지극한 팬 사랑과 착한 심성에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평소 ‘인사요정’ ‘인사 아이돌’로 불릴 정도로 정국은 항상 90도로 인사한다는 미담도 있었는데요.
팬들에게도 다정하게 인사하지만, 특히 방송 관계자,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도 깍듯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무대 아래에서도 여러 번 알려지면서 정국의 착하고 따뜻한 매력에 팬들이 감동했습니다.

평소에도 정국은 애교가 많은 성격으로 보이지 않은 곳에서도 멤버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항상 겸손하고 또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는 행동이 지금의 월드 스타 정국을 만든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프리액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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