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비염 수술을 받아 휴식 중이다.
2일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성훈이 금주 '뮤직뱅크'의 MC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알려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소속사에 따르면 성훈을 비염 증상으로 인해 가창 및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설 연휴를 맞아 치료 차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빌리프랩 측은 "현재 성훈은 건강하게 회복하고 있으나 충분한 안정을 취하기 위해 2월 4일 '뮤직뱅크' MC로 출연하지 못하며, 성훈을 대신해 멤버 정원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금주 ‘뮤직뱅크’의 MC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성훈은 그간 비염 증상 때문에 가창 및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