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JZ)가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민사 소송에 직접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7일 오전 10시30분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합니다.

멤버 5인은 이날 예고 없이 법원에 등장했습니다. 뉴진스는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음에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도어에 자신들의 의지를 강력히 피력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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