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어도어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해지통지를 하고 독자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심지어 뉴진스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할 계획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당연히 이들의 전속계약해지는 무효이고 뉴진스나 그와 유사한 상표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막대한 위약금과 법률비용을 부담하겠다는 누군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이브는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물론 전도유망한 어린 아티스트들을 상대로 너무한다는 비판이 있을지 몰라도 우리 사회, 특히 KPOP산업의 질서와 신뢰, 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빌런이 되어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