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아직 회사는 모른다"며 전한 뜻밖의 소식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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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0-10 00:00 Hit7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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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9일 뉴진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갈 거다.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팬들을 향해 "걱정 안 해도 된다"며 "나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버니즈'(뉴진스 팬덤)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고 취지를 전했습니다.
하니는 "아직 매니저와 회사(소속사)는 모른다"며 "많은 생각을 해 봤지만,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하니는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하이브 내 다른 그룹 매니저가 자신을 보고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하이브 측은 하니가 언급한 매니저가 빌리프랩(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매니저라고 밝혔고, 빌리프랩 측은 CCTV와 해당 인물 조사 결과 하니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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