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토끼농장입니다.

어제 민이진 대표님이 내부 이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민이진 대표는 이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설득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강행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괴롭힘이 너무 심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멤버들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에,

우리는 그들을 먼저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다시 제기하고

대표직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도르 직원 43명도 있습니다.

그 직원들은 어떻게 할까요?

결국, 그들은 민이진 대표님이

돌봐야 할 사람들이지만,

그 직원들이 생각했을 때,

그들이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은

하이브 내에서 전쟁을 벌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마도 매우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다시 한 번

뉴진스를 응원했습니다.

이게 뭐죠? 이게 뭐죠?

결국, 이것은 방탄소년단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하이브는

과거의 빅히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