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혁 작가가 김어준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유! 민희진과 뉴진스를 지켜라 | 박순혁 우공이산TV 10분 요약
Page Informatoin
Writer Date24-07-20 00:00 Hit81, Comment0,Link
-
https://youtu.be/8-dhoKNaYwU
6 Connection
Body
청량한 사이다 같은 박순혁 작가님의 양파 중도 본격 국익 유튜브,
대한민국 중도 2000만명 타겟으로 하는 유튜브-
박순혁 우공이산TV
https://www.youtube.com/@WOOGONG2SAN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라이브스트리밍이 돌아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신간] 밸류에이션을 알면 10배 주식이 보인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287390
=======
우공이산 10분 요약- 오늘은 제19화_민희진과 박순혁은 다 계획이 있구나~입니다.
민희진의 계획편에서는 K팝의 예술성과 대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K팝에서 프로듀서는 방향을 잡고 비전을 제공하는 역할이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대중성과 판매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예술성과 세계관,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 등을 추구하면서 대중성을 겸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유튜브 구독자, 앨범 판매량, 그 모든 게 거품이나 허수가 끼지 않은 대중의 반응 그 자체라는 것도 매우 가치 있는 지표이지 않나 싶은데요.
박순혁 작가님은 시사저널, 민희진-하이브 사태 속에서 바라본 K팝 예술은 무엇?이라는 기사를 인용해서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하이브-민희진’ 논란과 관련된 보도나 평론에서 실종된 것이 바로 민희진이라는 한 명의 예술가가 갖고 있는 문화적 가치에 대한 평가다"라며 "많은 사람은 이 사태를 경영권을 둔 두 주체 간 갈등으로 인식하지만, 본질은 ‘K팝에서 예술성의 가치를 인정할 것인가’ 혹은 ‘그 가치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팝의 공장형 시스템에 대한 비판, 팬덤을 쥐어 짜내 만들어내는 앨범 판매량과 흥행 버블에 대한 한계와 위기, 이러한 K팝의 근본적 문제점을 돌파해 나가는 방식을 바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라는 혜성 같은 여성 아이돌을 통해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시사저널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이 글의 끝을 이렇게 맺었습니다.
---
하이브-민희진의 갈등은 경영권 분쟁도 아닐뿐더러 단순한 성장통도 아니다. 사업적 혹은 개인적 갈등이 아니라 K팝을 누군가의 개성이 담긴 하나의 예술로 볼 것인가, 또는 그저 공장이 만들어낸 공산품으로 볼 것인가의 중요한 싸움이다. 민희진이 부재한 하이브의 뉴진스는 또 하나의 흔한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난 2년간 K팝 산업을 근본부터 뒤바꿔 놓았던 그룹으로 남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이는 뉴진스에게도, 하이브에도, 나아가 K팝 전체에도 큰 손실이 될 것이다. K팝은 문화 ‘산업’이기도 하지만 ‘문화’ 산업이기 때문이다.
---
네, K팝이 단순한 산업이 아닌 문화로 거듭나는 시도가 뉴진스를 통해 꽃 피울 수 있기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박순혁 작가님의 계획편이 이어졌습니다.
왜 민희진과 털보 김어준님과의 싸움에서 박순혁 작가님이 끼어드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선 다음주 20회에서 말씀해 주신다고 합니다. 정치적 배경과 포석이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19화에서는 삼프로와의 전쟁이 왜 시작됐는지, 박순혁 작가님이 손자병법에서 배운 전쟁의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해서 다뤄주셨는데요.
모든 사건의 발단은 바로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배터리 초격차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회의에 박 작가님이 초대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때부터 공매도를 친 기관과 배터리 상승을 이끌었던 박순혁 작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죠.
그 이후 3월 우공이산tv 채널 오픈과 3월 중순 공매도 토론회에 박순혁 작가님이 금감원의 초대를 받고 발언하기까지-
그리고 올해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 다시 공매도와의 3차전을 예고해 주셨습니다.
국민연금 자전거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해 주셨는데, 이에 대해선 제 주변 PB나 기자들에게 문의해봐도, 충분히 그런 자전거래가 일어날 수 있다 다만 진위를 가리기 위해선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그건 착시효과일 뿐이며 공매도를 친 기관의 편의를 봐주는 자전거래는 아닐 것이라는 입장이 나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주부터 더팩트에서 박순혁의 '진실'이라는 칼럼 게재를 시작해 주셨죠. 박순혁 작가님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전도사로서 활약하면서 경험한 수없이 많은 왜곡과 거짓- 그 가운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를 가려주시는 칼럼을 쓰신다고 합니다. 더팩트 박순혁 작가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시면 들어가 보실 수 있으시니까요.
사심과 편견 없는 시장의 진실에 대한 박순혁 작가의 의견을 매주 함께 해 보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권미란의 배터리 뉴스 콘텐츠도 제작하니 많이 시청해주세요 :)
정치, 경제, 문화, 시사, 인문학, 그 모든 걸 아우르는 국내 유일 무이 방송, 박순혁의 우공이산tv- 지난주 방송 못 보신 분들은 얼른 챙겨 보러 가주시구요. 이번주 20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우공이산 10분 요약, 다음 시간에 더 핫한 주제를 가지고 돌아와서 여러분의 정치, 경제적 식견을 높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사생활, 투자꾼 여러분~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대한민국 중도 2000만명 타겟으로 하는 유튜브-
박순혁 우공이산TV
https://www.youtube.com/@WOOGONG2SAN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라이브스트리밍이 돌아옵니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신간] 밸류에이션을 알면 10배 주식이 보인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287390
=======
우공이산 10분 요약- 오늘은 제19화_민희진과 박순혁은 다 계획이 있구나~입니다.
민희진의 계획편에서는 K팝의 예술성과 대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K팝에서 프로듀서는 방향을 잡고 비전을 제공하는 역할이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대중성과 판매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예술성과 세계관,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 등을 추구하면서 대중성을 겸비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유튜브 구독자, 앨범 판매량, 그 모든 게 거품이나 허수가 끼지 않은 대중의 반응 그 자체라는 것도 매우 가치 있는 지표이지 않나 싶은데요.
박순혁 작가님은 시사저널, 민희진-하이브 사태 속에서 바라본 K팝 예술은 무엇?이라는 기사를 인용해서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하이브-민희진’ 논란과 관련된 보도나 평론에서 실종된 것이 바로 민희진이라는 한 명의 예술가가 갖고 있는 문화적 가치에 대한 평가다"라며 "많은 사람은 이 사태를 경영권을 둔 두 주체 간 갈등으로 인식하지만, 본질은 ‘K팝에서 예술성의 가치를 인정할 것인가’ 혹은 ‘그 가치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팝의 공장형 시스템에 대한 비판, 팬덤을 쥐어 짜내 만들어내는 앨범 판매량과 흥행 버블에 대한 한계와 위기, 이러한 K팝의 근본적 문제점을 돌파해 나가는 방식을 바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라는 혜성 같은 여성 아이돌을 통해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시사저널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이 글의 끝을 이렇게 맺었습니다.
---
하이브-민희진의 갈등은 경영권 분쟁도 아닐뿐더러 단순한 성장통도 아니다. 사업적 혹은 개인적 갈등이 아니라 K팝을 누군가의 개성이 담긴 하나의 예술로 볼 것인가, 또는 그저 공장이 만들어낸 공산품으로 볼 것인가의 중요한 싸움이다. 민희진이 부재한 하이브의 뉴진스는 또 하나의 흔한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지난 2년간 K팝 산업을 근본부터 뒤바꿔 놓았던 그룹으로 남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이는 뉴진스에게도, 하이브에도, 나아가 K팝 전체에도 큰 손실이 될 것이다. K팝은 문화 ‘산업’이기도 하지만 ‘문화’ 산업이기 때문이다.
---
네, K팝이 단순한 산업이 아닌 문화로 거듭나는 시도가 뉴진스를 통해 꽃 피울 수 있기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박순혁 작가님의 계획편이 이어졌습니다.
왜 민희진과 털보 김어준님과의 싸움에서 박순혁 작가님이 끼어드셨는지, 그 이유에 대해선 다음주 20회에서 말씀해 주신다고 합니다. 정치적 배경과 포석이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19화에서는 삼프로와의 전쟁이 왜 시작됐는지, 박순혁 작가님이 손자병법에서 배운 전쟁의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에 대해서 다뤄주셨는데요.
모든 사건의 발단은 바로 지난해 4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배터리 초격차 확보를 위한 국가전략회의에 박 작가님이 초대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때부터 공매도를 친 기관과 배터리 상승을 이끌었던 박순혁 작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죠.
그 이후 3월 우공이산tv 채널 오픈과 3월 중순 공매도 토론회에 박순혁 작가님이 금감원의 초대를 받고 발언하기까지-
그리고 올해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에 접어든 지금- 다시 공매도와의 3차전을 예고해 주셨습니다.
국민연금 자전거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해 주셨는데, 이에 대해선 제 주변 PB나 기자들에게 문의해봐도, 충분히 그런 자전거래가 일어날 수 있다 다만 진위를 가리기 위해선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그건 착시효과일 뿐이며 공매도를 친 기관의 편의를 봐주는 자전거래는 아닐 것이라는 입장이 나뉘더라구요.
그리고 이번 주부터 더팩트에서 박순혁의 '진실'이라는 칼럼 게재를 시작해 주셨죠. 박순혁 작가님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전도사로서 활약하면서 경험한 수없이 많은 왜곡과 거짓- 그 가운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를 가려주시는 칼럼을 쓰신다고 합니다. 더팩트 박순혁 작가를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시면 들어가 보실 수 있으시니까요.
사심과 편견 없는 시장의 진실에 대한 박순혁 작가의 의견을 매주 함께 해 보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권미란의 배터리 뉴스 콘텐츠도 제작하니 많이 시청해주세요 :)
정치, 경제, 문화, 시사, 인문학, 그 모든 걸 아우르는 국내 유일 무이 방송, 박순혁의 우공이산tv- 지난주 방송 못 보신 분들은 얼른 챙겨 보러 가주시구요. 이번주 20화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우공이산 10분 요약, 다음 시간에 더 핫한 주제를 가지고 돌아와서 여러분의 정치, 경제적 식견을 높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사생활, 투자꾼 여러분~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