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 K팝 가수들에 관한 대규모 전시회가 미국에서 열립니다.

그런데 같은 소속사의 뉴진스는 전시 명단에 없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그래미 박물관이 K팝 연예기획사-하이브와 소속 가수들을 조명합니다.

박물관 측은 다음 달 2일부터 9월 15일까지 '하이브: 위 빌리브 인 뮤직'이란 제목의 기획 전시회를 연다고 알렸습니다.

여기엔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세븐틴과 지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를 대표하는 가수들과, 신인 걸그룹 아일릿까지, 12팀의 의상과 기록물이 전시됩니다.

다만 하이브 산하 레이블 회사 소속 뉴진스는 명단에 보이질 않는데요, 이에 대해 하이브는 전시회 참여 여부는 각 레이블의 선택에 따라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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