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BTS 아버지 방시혁 '검찰 고발'은 오히려 민희진 뉴진스 측에 부메랑 왜?...그간 문제없던 5년전 하이브 상장 …
Page info
Writer Date25-07-10 00:00 Hit52 Comment0Link
-
https://youtu.be/ts69N2Nnl-g 2- Connection
Body
검찰 고발은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등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개인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제재입니다.
하이브를 상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획이 없다고 속여 주식을 팔게 한 뒤, 4000억원에 달하는 상장 이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또 함께 가담한 혐의가 있는 하이브 전직 간부 3명에 대해서도 검찰 고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방시혁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치는 '주가조작 · 시세조종에 대해 한 번이라도 적발 시 시장에서 영구 퇴출시키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에 방시혁 의장을 싫어하는 민희진 및 뉴진스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형국입니다.
일각에서는 방시혁 의장 수사가 예년 같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을 상장 과정이 4년여 만에 조명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민희진 사태가 고조되었던 작년 11월부터 금융감독원에 민원이 제기되는 등 불거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방시혁 의장에 대한 수사 및 법적 제재가 민희진과 뉴진스 법적 분쟁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