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니즈 변호사 송변 "뉴진스, 어도어 복귀 외 방법 없다"..."독자 활동 큰 실수" 민희진 저격?...버티면 전속계약 2030년까지 연장 왜?...문화평론가 "누가 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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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니즈 변호사 송변 "뉴진스, 어도어 복귀 외 방법 없다"..."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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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6-26 00:00 Hit43,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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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5명이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유지한 항고심 재판부에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으면서 멤버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습니다.

뉴진스 팬덤을 이끌고있는 '팀버니즈'가 선임한 로펌 중 한 곳인 오페스의 송혜미 대표변호사는 “‘뉴진스가 이렇게 귀책을 했다’는 것들이 있으면 민사소송에서 사실은 굉장히 어렵다”며 “지금은 법률적으로 봤을 때 돌아가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면서, 뉴진스가 아이돌로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소속사 어도어(ADOR)로 돌아가거나 거액의 합의금을 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특히 "뉴진스의 독자활동은 가장 큰 실수였다"고 했는데 이는 민희진 측의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한 것을 포함해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뉴진스가 어도어로 복귀하더라도 멈춰있던 기간을 채워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2029년 7월까지 전속계약인데 소송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한 기간 1년을 더할 경우 2031년까지 어도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뉴진스 측 변호사 마저 사실상 포기했다는 방증인 셈입니다.

그러자 극성 팬덤 일부는 "배신자"라고 비난했습니다.

한 유명 문화평론가는 '뉴진스의 적은 누구인가'라는 글에서 "사태 초기 민희진이 뉴진스를 거론하며 멤버들을 싸움판에 끌어들이는 행태를 보였는데도 뉴진스 일부 팬들이 민희진을 지지하는 기이한 행태를 보였다. 뉴진스 멤버들이 결정적으로 잘못한, 위약금이나 소송 절차 없이 임의로 계약을 깬 것에 대해서도 일부 뉴진스 팬들은 옹호하기에 바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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