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입니다.
법원은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독자 활동 1회당 멤버 1인당 1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뉴진스는 이 결정에 대해 즉시 항고했습니다.
항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일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법원은 뉴진스가 'NJZ'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을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뉴진스는 해외 콘서트와 신곡 발표 등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은 전속계약 유효성을 놓고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달 첫 변론에서 합의는 불발되었습니다.
다음 변론은 6월 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