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사람들이(프레카리아트) 머무는 공간은 흔해 빠진 아파트가 되었다. 의미없는 서류가 많아지고 ‘과정’이 삭제되는 동안 이들은 사라진다.
영상에서는 ‘누구의 - 누구의 - 누구’ 같이 서로 다른 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이뤄 함께 아파트 외벽을 칠한다. 어떤 이는 모르는 이의 양말을 정리하고, 어떤 이는 이미 당도 높은 오렌지를 더 달게 하기위해 카라멜라이즈한다.

The space where unstable people stay has become a common flat. They disappear while there are more meaningless documents and the "process" is deleted.
In the video, different people, such as "Who's - Who's - Who," form a new family and paint the outer wall of the apartment together. Some organize the socks of strangers, and some caramelize oranges that are already high in sugar to make them sweeter.

People who cannot climb or land are summoned using virtual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