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이 공개한 아이돌 광고 순위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가장 많은 지하철 광고 건수를 기록한 남자 아이돌 그룹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과연 방탄소년단은 어느 정도에 광고 건수를 보여주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서울 지하철에 게재된 아이돌 유명인 광고 건수는 2166건이었다고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했는데요 이는 2014년 아이돌 유명인 광고 건수가 76건이었던 것을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의 아이돌 유명인 광고는 아이돌의 기념일을 축하해 주거나 팬들이 좋아하는 그룹에 기념일을 축하해주기위해 광고를 게재하기도 합니다 또한
투표 결과로 탈락과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매년 인기를 끄는 가운데 엄청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팬들이 응원하는 연습생의 데뷔를 위해 일반인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프로듀스 시리즈’가 방영되기 시작한 2016년부터 광고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2019년 기준 아이돌 그룹 광고 건수 기록 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1~6위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6위는 2019년 기준 41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세븐틴 차지했습니다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다국적 13인조 보이그룹으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두 번째 남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5위는 44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뉴이스트 가 차지했습니다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데뷔한 보이그룹이며 93년생 아론을 제외한 JR, 백호, 렌, 민현 전원이 95년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위는 127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NCT가 차지했습니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의 신기술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이며 개방성과 확장성을 추구하는 그룹답게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입니다
3위는 159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Wanna One이 차지했습니다
2017년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방영된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며 2019년 1월 27일까지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엄청난 활동을 했습니다
2위는 165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EXO가 차지했습니다
EXO는 2012년 4월 8일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아이돌 보이그룹이며 '으르렁' 열풍이 불었던 2013년부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위는 227건의 광고 건수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자타 공인 전 세계 최고 보이그룹이며 지금 현시대 가장 큰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입니다
이 밖에도 개인 멤버별 광고 건수 1위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46건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아이돌 그룹 1위는 아이즈원이 광고 건수 40건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광고 금액은 광고가 게재될 장소, 크기, 종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가장 많은 역사 내 조명광고(2호선 삼성역 기준)의
경우 한 달 기준 최대 450만 원 정도의 광고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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