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백종원소유진 #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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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모두 옥탑방뉴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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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2000년 데뷔해 연기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소유진.
과거 파라파라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면,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남편은 외식업계의 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백종원인데요.
결혼 당시에는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만큼 이들을 향한 안 좋은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소위 말해 백종원이 사업가로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금전적인 부분을 본 것 아니냐는 악플이 달리기도 했는데요.
결혼한 지 8년 차인 두 사람은 이제 모두가 부러워하는
잉꼬부부와 다둥이 부모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백종원은 소유진이 작품이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때마다
완벽한 외조로 그녀의 식단까지 책임지고는 하는데요.
그녀의 SNS 곳곳에서도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 느껴집니다.

최정윤
1996년 데뷔해 지금까지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정윤 역시
시집 잘 간 여자연예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물론 그녀 역시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큰 어려움 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그런 그녀의 배우자가 도대체 누구기에 시집을 잘 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일까요?
바로 이랜드 그룹의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입니다.
물론 윤태준은 현재 이랜드와는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그의 어머니인 박 부회장과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회사 창립부터 함께 해온 각별한 사이인데요.
이랜드 그룹은 패션, 유통, 외식, 레저 및 엔터, 건설 등 6개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 4월 기준 우리나라 재계 순위 45위에 드는 기업입니다.
윤태준은 최정윤보다 4살 연하고 과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한 때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고는 했지만,
자신은 청담동에 살지 않으며,
남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밝혔습니다.

전지현
CF스타로 화려하게 등장해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은 전지현.
과연 그녀가 결혼을 할까라는 이야기들도 많았지만, 2012년 결혼을 발표하는데요.
그녀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흔히 말하는 엄친아의 조건을 모두 갖춘 인물인데요.
남편 최준혁과 공개 열애 시절부터 이미 그녀의 시댁은 많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외조모는 한복 디자이너인 故이영희씨,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씨,
그리고 아버지는 세계 20개국에 강관을 제조해 수출할 뿐 아니라
알파에셋자산운용 최대 주주인 최곤 회장입니다.
정말 집안 자체가 어마어마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남편과 우연한 만남으로
다시 연이 닿아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두 사람.
현재 그녀의 남편은 알파에셋자산운용 지분 70%를 증여받으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파자산운용은 2020년 기준 운용 자산이 약 3500억원 수준!
전지현은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결혼 이후에도 활발하게 오히려 이전보다 더 다양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최근 남편과 별거설이 불거졌지만 사실 무근으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올 하반기 방영할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지리산’을 열심히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