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이돌 연습생 아들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나의 외사친' 이후 오랜만에 아빠와 방송 출연한 태준이, 많이 컸죠?"라며 아들 태준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아들 이태준은 아버지 이수근과 함께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 연예기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하고 있는 이태준은 귀여운 외모와 놀라운 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태준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아이돌 데뷔를 앞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아들 사진을 공개한 후 "작잘남(작지만 잘생긴 남자들)"이라고 외모 부심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렸을 때 모습 보다 오늘 방송 보는데 저 울컥. 주책이다"라며 "태준인 이제 키가 저보다 커버렸지만 아직도 엄마 위해 설거지 해주고 치료 다녀오면 밥해주고 무엇보다 엄마가 일순위인 착한 아들"이라고 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