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레드벨벳 조이X예리, 트로트 여왕 김연자 변신에 박나래 ‘빵’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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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idney Hall Date21-08-13 00:00 Hit1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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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레드벨벳의 조이와 예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놀토’ 첫 출연인 예리는 ‘놀토’ 사전 조사를 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녹화가 일찍 끝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다는 조사 결과를 말하자, 신동엽과 타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조이는 “녹화가 빨리 끝나는 방송에는 항상 신동엽이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예리는 김동현과 비슷한 결을 자랑해 재미를 더했다. 김동현, 문세윤의 바보존 옆자리에 앉은 예리는 “저를 왜 여기 배치했냐”고 물은 것도 잠시, 반전 매력을 대방출했다. “듣는 귀가 안 좋다”며 ‘똥귀’임을 고백하고, 받아쓰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노래로는 출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소녀시대와 샤이니를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받쓰 후 컨닝을 시도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김동현 재질임을 자랑해 도레미들로부터 “바보존 라인 맞다. 김동현이 두 명인 느낌”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지난 출연 당시 파렴치한 가사에 몰입해 분노했던 조이는 이날도 놀라운 공감 능력을 보여줬다. 가사 속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행태에 격하게 흥분하며 아이돌 계 오은영 박사님에 등극했다.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받쓰에서는 시장 음식을 쟁취하기 위해 멤버들이 의기투합하며 뜻을 모아 흥미를 돋웠다. 특히 키는 ‘키어로’답게 수학 문제 풀 듯 정답을 추론해나가 “소름 돋는다”는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 문맥의 신 신동엽, 래퍼라인의 하드캐리까지 도레미들의 합작으로 현장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초성 퀴즈’ 2010년대 가요 편이 출제됐다. 2010년대 음악을 좋아한다는 예리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근자감도 김동현과 비슷하다”고 입을 모아 폭소를 선사했다. 하지만 예리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 흥 폭발 퍼포먼스도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조이 역시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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