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에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출연했다.




10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프로듀서 미친감성이 'K-razy 리뷰' 코너에서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을 통해 K팝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래식 샘플링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미친감성은 "오늘은 'K팝 배우기' 17주차, K팝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난이도가 있는 작업인 클래식 샘플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K팝에 클래식 음악 일부가 들어가있는 건데 기존의 곡 일부를 잘라내서 새롭게 가공하고 붙이는 작업을 샘플링이라고 한다"라고 말하고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을 소개하며 "3월 21일에 발매된 EP앨범 타이틀곡인데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해서 섬세하고 우아한 스트링 선율과 강렬한 트랩비트, 환상적인 보컬 매력의 조화로 만들어낸 팝댄스곡이다. 음원 발매 다음날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친감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