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가는 길 (부제:폼생폼사) - 젝스키스 (가사ㅇ)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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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감성충만 쪼디 쪼DJ Date23-01-24 00:00 Hit29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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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진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면
눈물따윈 내게 없을거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건 난 견딜 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 순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거야
기가 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 두고 살거야
그까짓것 이별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 수는 없잖아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게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살지 두고봐줘
또 돌아 내게 내게 오지 말고 깨끗이 내 모습을 잊어줘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없는 미련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펴고 살거야
멋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s They're really coming
I want a trouble for me Ya voice is on the place so check it
The freaky boys are coming Yes they're really coming
I watch about for me The boy is on the way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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