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과 함께 시즌3’ H.O.T. 강타가 ‘숙명의 라이벌’ 젝스키스를 처음 봤을 때 들었던 찐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같은 멤버인 토니안도 궁금해하는 그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1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SM C\u0026C STUDIO 제작/ 황윤찬 연출)에서는 ‘아이돌의 조상’ H.O.T.의 강타와 토니안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H.O.T.와 젝스키스는 90년대 가요계 아이돌 문화를 이끈 양대 산맥이었다. 신동엽은 H.O.T.와 젝스키스의 ‘숙명의 라이벌’ 구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강타는 휴식기 중 젝스키스의 데뷔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