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한국사 폄하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소환됐습니다.
제이는 지난 10일 멤버 성훈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국사를 단편소설 같다고 폄하했느데요.
이후 논란이 되자 제이는 “이유가 어째됐건 엔진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제이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크릿 전효성 논란이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전효성은 라디오 생방에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민주화 단어는 특정 커뮤니티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단어로 사용했는데요.
논란이 되자 발 빠르게 사과를 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 검정 3급을 땄고, 세월호 추모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개념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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