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금수저’ 수식어를 인정하게된 이유는? [TD습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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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티브이데일리 Date20-06-15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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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수담 데니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크릿넘버는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달 19일 데뷔했다.
데뷔곡은 ‘후 디스?’(Who Dis?)로 내 스타일대로 개성 있게 살자는 시크릿넘버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담긴 어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시크릿넘버의 데뷔앨범에는 K팝 어벤져스로 통하는 인물들이 참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작곡한 멜라니 폰타나가 ‘후 디스?’의 작곡에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는 그룹 소녀시대, 마마무 등과 작업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찍었다. 또 히트 안무 제조기로 통하는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퍼포먼스를 담당했다.
‘금수저’라는 수식어가 따르게 된 가운데 진희는 “수식어 자체가 좋게 봐주신다는 거라서 되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데니스 역시 “큰 영광”이라고 말한 후 “금수저가 맞다”라며 웃었다.
데니스는 “다들 일할 때 가까이에서 잘 해주셨다. 배윤정 단장님은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잘 가르쳐주셨다. 어느 순간부터 ‘언니언니’ 하시니 우릴 좋아하시나 싶었다. 홍원기 감독님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레아도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런 지원사격에 힘입어 시크릿넘버의 ‘후 디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레아는 “우리 한 명 한 명의 매력이 통한 것 같다”라며 인기 비결을 전한 후 “정말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곡이었다. 좋은 반응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1000만 이후의 공약은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뭔가를 해서 올릴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시크릿넘버 #SECRETNUMBER #TD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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