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뿐 아니라 많은 자기계발 서적들에서 끌어당김의 법칙, 심상화 등을 강조합니다. 심지어 오늘 소개드릴 책에도 그런 내용이 나오지만, 사실 여기서 소개된 것이 거의 최초였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위험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많이 해봤고, 주변에도 많이들 했었지만 결과는 됐다 안됐다의 문제가 아니라 되려 논리적 사고가 통제되고 개인의 삶이 깨지며 위험해 지기까지 합니다.

차라리 시크릿을 안 했다면 다른 식으로 노력하며 바라던 것을 이뤄냈을 거라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차라리 다른 식으로 대처했을 거라 하시면서요.

하지만 심상화라고도 볼 수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 기법을 세상에 최초로 소개한 맥스웰 몰츠 박사는 그것을 무엇이든 이루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 삶의 걸림돌을 점차 제거하고 자신의 퍼포먼스를 점차 높이는데 더 집중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력이 좋아지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며 원하는 것이 달성되는 것이지 무조건 생생하게 상상만 한다고 눈 앞에 큰 돈, 외제 차, 큰 사업체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바라며 심상화를 한다는 것 자체도 좋은 시작은 아닐 것 같고요.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인 것이 심상화,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내가 전념하고 있는 일의 퍼포먼스를 올리려,
나의 무의식적 걸림돌을 없애려,
나도 몰랐던 무의식 속 상처를 치유하고 더 좋은 감정상태를 만들어 더 열심히 달리려 이 지식과 기법을 활용할 때 진짜 좋은 엄청난 도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 담지 못해 설명에 남깁니다.
도움이 되는 성장의 도구이길 바랍니다!